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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ISA 만기 자금 IRP·연금저축으로 이전하는 방법|세금 절감 & 장기 투자 전략
DonTax 2025. 10. 18. 06:00목차

ISA 만기 자금을 IRP·연금저축 계좌로 이전해 세금 부담 없이 절세와 장기 복리 효과를 이어가는 2025년 최신 전략을 정리했습니다.
📌 ETF·ISA·연금 절세 모아보기
1단계 : 세금 & 계좌 기본 이해
2단계 : ISA 계좌 절세 전략
핵심 요약
- ISA 만기 자금을 IRP·연금저축 계좌로 이전하면 과세 없이 절세 혜택을 이어갈 수 있음
- 이전 시 세금 발생 없음 + 세액공제 혜택 유지
- IRP·연금저축은 장기 복리 성장과 저율 과세로 은퇴 자금 운용에 최적
- ISA 만기 시점을 장기 투자 전략의 두 번째 성장 단계로 활용 가능
1. ISA 만기 이전이 중요한 이유
ISA는 최대 5년의 운용 기간이 끝나면 만기 자금이 일반 계좌로 넘어가 과세 대상이 됩니다.
하지만 IRP·연금저축 계좌로 이전하면 세제 혜택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ISA 만기 이후 일반 계좌로 받으면:
→ 해지 시점부터 배당·양도차익에 대해 15.4% 과세 발생 - IRP·연금저축 계좌로 이전하면:
→ 이전 시 세금 부과 없음
→ 투자금과 수익 전액을 그대로 옮겨 장기 운용 가능
→ 연금 수령 시 3.3~5.5% 저율 과세
👉 ISA 만기 이전은 세제 혜택을 연속적으로 이어가는 필수 전략입니다.
요약: ISA 만기 자금을 IRP·연금저축으로 이전하면 과세 없이 장기 복리 성장을 이어갈 수 있다.

2. ISA → IRP·연금저축 이전 절차
ISA 만기 이전은 증권사 창구 또는 비대면 앱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 IRP 또는 연금저축 계좌 개설
- 만기 이전 최소 1~2개월 전에 개설 권장
- 온라인 개설 가능, 수수료 낮은 증권사 선택
- ISA 만기 이전 신청
- ISA 만기일 이후 60일 이내 이전 신청 가능
- 이전 금액은 IRP 연간 납입 한도(1,800만 원) 범위 내 반영
- 초과분은 일반 계좌로 인출
- 자금 이체 및 재투자
- 이전된 금액은 IRP·연금저축 계좌에서 ETF 등으로 재운용
- 이전 시점에서 시장 타이밍을 조율할 필요 없음 (세금 이연)
👉 이전 절차는 간단하지만, 만기 후 60일 이내 신청이 중요합니다.
요약: ISA 만기 60일 내 이전 신청을 완료하고, 이전 자금은 IRP 한도 내 운용해야 한다.

3. 절세 효과 비교 (일반 계좌 vs IRP 이전)
| 구분 | ISA 만기 후 일반 계좌 | ISA 만기 후 IRP·연금저축 |
| 이전 시점 과세 | 해지 시 과세 발생 | 과세 없음 |
| 투자 중 과세 | 배당·양도차익 15.4% 과세 | 과세 없음 |
| 인출 시 과세 | 없음 | 연금 수령 시 3.3~5.5% 저율 과세 |
| 장기 복리 성장 | 과세로 인해 성장 둔화 | 세금 이연 → 복리 성장 극대화 |
👉 장기 투자일수록 IRP로 이전한 경우 최종 세후 수익률이 더 높아짐
요약: ISA 만기 자금을 IRP로 이전하면 세금으로 인한 복리 효과 손실을 막을 수 있다.
4. 이전 후 투자 전략
ISA 만기 자금이 IRP·연금저축 계좌로 이전된 뒤에는 장기 투자 및 은퇴 자금 운용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4.1 성장형 ETF (장기 복리)
- VOO (미국 S&P500 ETF)
- QQQ (미국 나스닥 100 ETF)
- VT (전 세계 주식 ETF)
4.2 안정적 현금흐름 ETF
- SCHD (미국 고배당 성장 ETF)
- VYM (미국 고배당 ETF)
- HDV (우량 배당 ETF)
4.3 변동성 방어용 채권 ETF
- BND (미국 종합채권 ETF)
- TLT (미국 장기채 ETF)
👉 투자 기간이 길수록 성장형 ETF 비중을 높이고, 은퇴가 가까울수록 배당·채권 ETF 비중을 늘리는 라이프사이클 전략이 효과적
요약: 이전 자금은 은퇴 시점에 맞춘 주식·채권·배당 ETF의 균형 포트폴리오로 운용한다.
5. 이전 시 주의할 점
- IRP는 중도 인출 시 16.5% 기타소득세 부과 → 은퇴 목적 자금만 이전
- ISA 이전 금액 중 IRP 한도를 초과한 금액은 일반 계좌로 이체 → 사전 계산 필요
- 해외 ETF 원천징수세(미국 15%)는 피할 수 없으나 국내 과세 혜택은 유지
- 장기 운용에 유리한 저비용 ETF와 수수료 낮은 증권사 선택 중요
요약: 이전 시 한도와 세금을 정확히 계산하고, 저비용·장기 운용 ETF를 활용해야 한다.
6. Q&A
Q1. ISA 만기 이전 시 세금이 발생하나요?
A.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전 후 IRP나 연금저축에서 그대로 운용 가능하며, 인출 시점에 저율 과세가 적용됩니다.
Q2. ISA 만기 이전은 꼭 해야 하나요?
A. 필수는 아니지만, 장기 투자·절세 측면에서는 매우 유리합니다. 일반 계좌로 전환 시 배당·차익에 매년 과세됩니다.
Q3. 이전 시점에 ETF를 현금화해야 하나요?
A. 일반적으로 이전 과정에서 증권사가 현금화 후 이체하지만, 세금은 부과되지 않습니다. 이전 후 원하는 ETF로 재투자하면 됩니다.

📈 결론
- ISA 만기 자금을 IRP·연금저축으로 이전하면 절세 + 복리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
- 이전 절차가 간단하고 세금 부담이 없으므로 반드시 검토할 가치 있음
- ISA → IRP/연금저축 → 연금 수령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전략이 은퇴 자산 최적화의 핵심
👉 ISA 만기 자금은 단순히 해지하지 말고, IRP·연금저축 계좌로 이전해 세후 수익을 극대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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