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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장·장외 양도세 가이드|중소기업 11% vs 일반 22% 비교 (2025 최신)
    비상장·장외 양도세 가이드|중소기업 11% vs 일반 22% 비교 (2025 최신)

     


    상장주식은 소액주주의 경우 매매차익이 비과세되지만,
    비상장주식이나 장외거래 주식은 소액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 과세 대상입니다.
    특히 비상장 주식은 세율이 높고, 증빙 서류도 까다로워 주의가 필요합니다.

     

    업데이트: 2025-10-07 | 작성: DonTax

    이 글 한눈에 보기

    • 비상장·장외 주식은 모두 양도세 과세 대상
    • 중소기업 11%, 일반기업 22% 세율 차이
    • 예정신고(반기별)와 확정신고 모두 중요
    • 👉 필요서류와 신고 기한을 놓치면 가산세 발생 가능

     

     

     

     

     

     

     

     

     

    1. 비상장·장외 양도세 기본 구조

    비상장주식이나 장외에서 거래된 주식은 원칙적으로 모두 양도세 과세 대상입니다.

    • 과세 표준: 양도차익 – 필요경비
    • 세율: 중소기업 11%, 일반기업 22% (지방세 포함)
    • 기본공제: 연 250만 원
    • 신고 방식: 예정신고(반기별) + 확정신고(다음 해 5월)

    ✅ 요약: 비상장·장외 거래는 소액 여부 상관없이 모두 양도세 과세 대상이다.

     

     

     

     

     

    2. 중소기업과 일반기업 세율 차이

    비상장 주식의 세율은 기업 유형에 따라 달라집니다.

    • 중소기업: 10% (지방세 포함 11%)
    • 일반기업: 20% (지방세 포함 22%)

    즉, 같은 금액의 양도차익이라도 기업 구분에 따라 세금 차이가 큽니다.
    중소기업 여부는 「중소기업기본법」 기준으로 판정하며,
    거래 전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 요약: 중소기업은 11%, 일반기업은 22% 세율을 적용받는다.

     

     

    비상장·장외 양도세 가이드|중소기업 11% vs 일반 22% 비교 (2025 최신)
    비상장·장외 양도세 가이드|중소기업 11% vs 일반 22% 비교 (2025 최신)

     

    3. 장외거래 시 주의할 점

    장외시장에서 주식을 사고파는 경우,
    거래 내역이 증권사 시스템에 자동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매매 계약서와 대금 송금 증빙을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 매매계약서, 주식양수도 계약서
    • 주금납입 증명, 송금 내역
    • 기업 주주명부 반영 확인

    이런 서류가 없으면 필요경비 인정이 어려워 세금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 요약: 장외거래는 계약서·송금 내역 등 증빙자료 준비가 필수다.

     

     

     

     

     

    4. 예정신고와 확정신고

    비상장·장외 주식 거래는 예정신고확정신고 모두 필요합니다.

    • 예정신고: 반기별로 진행 (1~6월 거래분 → 8월 말, 7~12월 거래분 → 다음 해 2월 말)
    • 확정신고: 전체 거래 내역 합산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 제출

    예정신고를 빠뜨리면 무신고 가산세(20%)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요약: 예정신고와 확정신고 모두 필수, 놓치면 가산세 위험이 있다.

     

     

    비상장·장외 양도세 가이드|중소기업 11% vs 일반 22% 비교 (2025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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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필요서류 체크리스트

    비상장·장외 양도세 신고 시 반드시 준비해야 할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주식양수도 계약서
    • 주식 변동 사항 확인서(법인 발급)
    • 주금납입 증명서
    • 송금 내역, 영수증
    • 주주명부 사본

    이 서류는 필요경비와 거래 사실을 입증하는 데 핵심입니다.

    ✅ 요약: 계약서, 주금납입 증명, 주주명부 등 입증서류가 필수다.

     

     

     

     

     

    6. 비상장·장외 거래 절세 팁

    • 거래 시점 분산: 양도차익을 분산해 과세 구간 낮추기
    • 가족 간 증여 활용: 증여 후 장외매도로 보유금액 분산 가능
    • 중소기업 여부 확인: 가능하다면 중소기업 주식 투자로 세율 낮추기
    • 필요경비 꼼꼼히 반영: 증빙 확보로 과세표준 최소화

    ✅ 요약: 시점 분산, 증여, 중소기업 투자, 필요경비 반영으로 절세가 가능하다.

     

     

     

    비상장·장외 양도세 가이드|중소기업 11% vs 일반 22% 비교 (2025 최신)
    비상장·장외 양도세 가이드|중소기업 11% vs 일반 22% 비교 (2025 최신)

    Q&A 자주 묻는 질문

    Q1. 비상장 주식을 양도하면 무조건 세금을 내야 하나요?
    A1. 네. 소액 여부와 상관없이 과세 대상입니다.

     

     

    Q2. 중소기업 여부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A2. 기업이 발급하는 확인서나 세무사 상담을 통해 판정할 수 있습니다.

     

     

    Q3. 장외거래 증빙은 반드시 필요하나요?
    A3. 네. 계약서·송금 내역 등 증빙이 없으면 필요경비를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Q4. 예정신고를 안 하면 어떻게 되나요?
    A4. 무신고 가산세(20%)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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