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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F·펀드 양도세 2025|국내형·해외형 과세 차이와 절세 전략
    ETF·펀드 양도세 2025|국내형·해외형 과세 차이와 절세 전략

     

     


    ETF(상장지수펀드)와 펀드는 투자자가 많이 찾는 대표 상품이지만,
    세금 구조는 일반 주식과 다릅니다.
    특히 국내형과 해외형의 과세 기준이 달라 혼동하기 쉽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 ETF·펀드의 양도세 구조와 절세 방법을 구체적으로 정리합니다.

     

    업데이트: 2025-10-06 | 작성: DonTax

    이 글 한눈에 보기

    • ETF·펀드 양도세는 국내형과 해외형으로 과세 방식이 다름
    • 국내 ETF는 배당소득세, 해외 ETF는 양도소득세 적용
    • 절세의 핵심은 보유 기간·상품 선택·환율 관리
    • 👉 2025년 최신 세율·절세 포인트 한눈에 정리

     

     

     

     

     

     

    1. 국내 ETF·펀드 과세 구조

    국내 ETF는 주식형 상품이더라도 양도세가 아닌 배당소득세가 부과됩니다.

    • 과세 기준: 매매 차익 및 분배금
    • 세율: 15.4% (소득세 14% + 지방세 1.4%)
    • 과세 시점: 매도 시점에서 자동 원천징수

    즉, 국내 ETF는 증권사에서 자동으로 세금을 원천징수하므로 별도 신고가 필요 없습니다.

    💡 일반 펀드 역시 배당소득세로 동일하게 처리됩니다.

    ✅ 요약: 국내 ETF는 양도세 대신 배당소득세 15.4%가 자동 원천징수된다.

     

     

     

    2. 해외 ETF·펀드 과세 구조

    해외 ETF는 국내 ETF와 달리 양도소득세가 적용됩니다.
    즉, 매도차익에 대해 스스로 신고해야 합니다.

    • 세율: 20% + 지방세 2% = 총 22%
    • 공제: 연 250만 원
    • 신고 시기: 다음 해 5월 (홈택스 직접 신고)
    • 환율 적용: 해당 연도 평균환율 기준

    예시)

    • 2025년 1월, QQQ 매수 후 12월에 1,000만 원 이익 →
      250만 원 공제 후 750만 원 × 22% = 세금 165만 원

    ✅ 요약: 해외 ETF는 250만 원 공제 후 초과 차익에 22% 과세된다.

     

     

     

     

    ETF·펀드 양도세 2025|국내형·해외형 과세 차이와 절세 전략
    ETF·펀드 양도세 2025|국내형·해외형 과세 차이와 절세 전략

     

    3. 절세 전략 ① ETF 종류 구분

    국내형과 해외형 ETF의 과세 차이를 활용하면 합법적으로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국내형 ETF: 자동 원천징수 → 세금 관리 간단
    • 해외형 ETF: 직접 신고 → 손익통산·이월공제 가능

    즉, 국내형은 편리함, 해외형은 절세 여지가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 요약: 국내형은 편리, 해외형은 절세 여지.

     

     

     

     

    4. 절세 전략 ② 손익통산·이월공제 활용

    해외 ETF는 손익통산이월공제가 가능합니다.

    • 손익통산: 같은 해 다른 해외주식·ETF와 합산해 순이익 기준 과세
    • 이월공제: 손실 발생 시 3년간 이익에서 차감 가능

    예시)
    2025년 해외 ETF 손실 300만 원, 2026년 이익 500만 원 →
    순이익 200만 원만 과세 대상

     

    ✅ 요약: 손익통산과 이월공제로 해외 ETF 세금을 줄일 수 있다.

     

     

    ETF·펀드 양도세 2025|국내형·해외형 과세 차이와 절세 전략
    ETF·펀드 양도세 2025|국내형·해외형 과세 차이와 절세 전략

     

     

    5. 절세 전략 ③ 환율 관리

    해외 ETF 세금은 원화 환산 기준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달러 환율에 따라 세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환율 상승기: 평가이익 증가 → 세금 부담↑
    • 환율 하락기: 평가이익 감소 → 세금 부담↓

    👉 연말에 달러 강세라면, 매도를 다음 해로 미루는 것도 전략입니다.

     

    ✅ 요약: 환율 흐름을 고려한 매도 시점 조정이 절세 포인트다.

     

     

     

     

     

     

    6. 절세 전략 ④ 장기투자와 분산

    ETF·펀드의 세금은 단기 매매보다 장기 보유 시 부담이 줄어듭니다.
    특히 해외 ETF는 손익이 큰 해에 집중되면 누진세 부담이 생기므로
    매도 시점을 분할하면 세율 구간을 낮출 수 있습니다.

     

    ✅ 요약: 장기보유·분할매도는 세율 구간을 낮추는 전략이다.

     

     

     

     

    ETF·펀드 양도세 2025|국내형·해외형 과세 차이와 절세 전략
    ETF·펀드 양도세 2025|국내형·해외형 과세 차이와 절세 전략

    Q&A 자주 묻는 질문

    Q1. 국내 ETF는 세금 신고를 안 해도 되나요?
    A1. 네, 증권사가 자동으로 원천징수합니다. 다만 연 2,000만 원 이상 이자·배당소득이 있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됩니다.

     

     

    Q2. 해외 ETF를 여러 증권사에서 거래하면 어떻게 하나요?
    A2. 홈택스 신고 시 각 증권사 거래내역서를 모두 합산 입력해야 합니다.

     

     

    Q3. 펀드와 ETF의 세금 차이는 무엇인가요?
    A3. 펀드는 운용사 기준으로 과세되며, ETF는 거래소 상장으로 유동성이 높지만 세금 구조는 동일합니다.

     

     

    Q4. 환율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A4. 국세청 고시 ‘해외주식 평균환율표’를 참고하거나 한국은행 기준환율을 적용하면 됩니다.

     

     

    📌 국내·해외 주식 양도세 시리즈 빠른 이동

    [1편] 해외주식 양도세 2025 최신|계산법·250만 공제·필요경비

    [2편] 국내주식 양도세 2025|소액주주 비과세부터 대주주·비상장 세율까지

    [3편] 국내주식 양도세 계산|삼성전자·카카오·비상장 세금 비교

    [4편] 해외주식 양도세 계산법|미국·중국·일본 주식 한눈에

    [5편] 국내주식 양도세 신고방법 2025|신고일·홈택스 절차 총정리

    [6편]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방법 2025|환율 적용·홈택스 절차 총정리

    [7편] 국내·해외 주식 양도세 절세 방법|손익통산·이월공제로 세금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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